한화손보, KCGS ESG평가 4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
금융·증권
입력 2024-10-25 17:47:38
수정 2024-10-25 17:47:3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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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5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021년부터 통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ESG 평가는 총 1,068개 회사(유가증권 상장사 796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며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 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고 등급인 'A+(최우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ESG 평가는 총 1,068개 회사(유가증권 상장사 796개사, 코스닥 상장사 207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며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 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고 등급인 'A+(최우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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