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백상초대 '변화하는 여주'로 오세요

전국 입력 2024-10-26 11:31:34 수정 2024-10-26 13:10:28 이귀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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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시장, 지역 농특산품...여주 쌀 최고
중첩규제속 다변화 꿈꾸며...지역인구감소 문제에도 적극 대처 중
첨단 기업유치 96만 평방메타 조성 등..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도 지역경제 활성화 설계
남한강 출렁다리는 쇼핑을 즐기는 행랑객에게도 뷰를 즐기는 감동 줄 것




















안녕하세요. 백상을 듣다 진행해 김수연입니다. 백상은 서울경제 티비의 모태가 되는 서울경제신문의 창립자이신 고 장기영 회장의 호인데요. 백상 말 그대로 100가지의 생각이라는 뜻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업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그들의 비전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이분들이 어떻게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기업을 성장시키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100상을 듣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네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는 분이죠.


진행자: 오늘은 이충우 경기도 여주 시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어서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오늘 자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인사와 자기소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이충우시장: 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오늘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서 반갑고요. 저희 여주자랑을 많이 하겠습니다. 많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네 말씀 감사합니다. 시장님 민선 8기가 벌써 임기 절반이 지났더라고요. 그동안의 성과도 굉장히 많으신데, 어 그동안 이루셨던 성과들 그리고 또 여주 시민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예 정말 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충우시장: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난 2년은 우리 시대의 변화에 맞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새 틀을 짜는 그런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 청사 이전과 가축 분뇨 공공처리 시설 같은 그런 논쟁적인 현안은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취임 초에 신속하게 시작을 해서 결정을 지었습니다. 시청사 문제는 여주 역세권에 복합행정타운을 건설하기로 확정을 했고 현재는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2차 전지 신소재 기업인 주식회사 그리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기업들이 여주에 많이 오실 수 있도록 그런 투자 유치도 했습니다.

아 수도권 규제라든가 여러 가지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우리 어 여주는 인구 감소라든가 이런 걱정을 많이 해왔는데 앞으로 이러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하고 또 출생률도 높이고 이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성취한 모든 경험이 우리 여주시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한 과제를 온전히 수행하는 최고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여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자: 네 민선 8기 2년 동안 여주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SK 하이닉스와의 상생협약 그리고 또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산단 조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산업단지 조성은 지금 잘 되어가고 있을까요?

이충우시장: 네 계획대로 잘 돼가고 있습니다. 우리 반도체 산업이 우리 국책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되고 또 여주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공업용수의 수원지로 이렇게 부각되면서 그동안 산업화에서 소외되었던 우리 여주가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그런 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발단이 된 SK 하이닉스와의 상생 협약에 따라서 여주시는 반도체 관련 기업이나 첨단기업 유치에 필요한 그런 산업 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총 17개 지구에 96만 평방메타 규모의 산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1차로 지난 7월에 7개 산단이 지정 고시가 돼서 내년 이제 하반기 되는 하반기에는 정식 착공에 들어가게 되고 이런 산단이 다 완료가 되면은 정말 인구도 늘고 경제가 잘 돌아가는 여주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주가 산단을 만들어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하다 보니까 우리 산단이 다른 지역보다 지가가 낮아서 분양가가 좀 저렴하거든요. 이리고 또 교통도 아주 사통팔달로 너무 좋고 그러니까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여주를 좀 관심 있게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네 여주시가 반도체 산업의 적지로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시장님 전국적으로 합계 출산율이 최저를 기록하고 있잖아요.해를 지날수록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여주시만의 정책이 따로 있을까요?

이충우시장: 우리가 2023년 우리 여주시 출산율은 0.79명입니다. 경기도가 0.77명 전국 평균이 0.72명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지만, 해마다 여주도 출산율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우리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그런 목표로 삼아서 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 출산 아동 보육 등 분야별로 다양한 어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또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여주시에서 아이를 출산하면은 1인당 최대 한 8천만 원 정도의 지원을 또 받을 수 있고 둘째와 셋째는 거의 구천만 원 일억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보다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젊은 처녀 총각이 많은데 밭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까 자주 못 만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청춘남녀를 위한 뭐 심쿵만남 솔로엔딩이라는 행사를 가졌고요. 또 봄에 할 때는 참 인기가 좋아서 우리 가을에도 한번 더 이런 행사를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주에서 오셔서 어 젊을 때 열심히 일하시고, 또 여주에서 결혼 하시면은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면 신랑 신부에게 약 각각 100만 원씩 축의금도 이렇게 주기로 하고 있구요. 또 출산을 앞둔 그런 가정을 위해서 출산 전에는 예비 부모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또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비 지원 또 첫 만담 이용권 출산장려금 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또 부모 급여 등으로 출산으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고 있습니다. 네 정말 여러가지 혜택들이 있고 또 정책들을 펼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특히 이 솔로 엔딩이라는 행사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들려요 반가로 오세요. 여주 시민들만 참여할 수 있는 예 우선 여주시민을 중심으로 하고요.

또 인근 양평군이나 이천시도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저도 한번 눈여겨보겠습니다. 시장님 다음으로, 여주시 원도심인 중앙동에 어떤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중앙동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이 승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향후 계획과 함께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이충우시장: 저희 여주시 청사가 이전 확정되면서 원도심 주민들이 시청이 이전하면은 더 쇠퇴하는 것 아니냐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도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중앙동 일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하고 또 시민회관 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또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우리 경기 실크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동에 있는 제1시장 부지는 당초에 LH를 총괄사업관리제로 지정해서 이렇게 추진해 왔는데 LH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을 들어서 사업을 포기하는 바람에 또 여주도시공사를 설립을 해서 도시공사로 하여금 총괄관리 사업자로 이렇게 변경해서 국토부 장관의 변경 승인도 받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렇게 공공에서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쪽 지역의 민간투자도 한번 받아보려고 민간투자 공모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하동에 있는 경기실 그 부지는 건축물 3개 동하고 광장 이런 공간을 조성해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이런 계획으로다가 우리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서 금년부터 우리 기존 그런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라든가 이런 조사를 통해서 리모델링을 이렇게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여주의 도시재생 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에 이렇게 기여하도록 우리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민간 기업이 유치되면 더 좋고요. 이렇게 해서 정말 이쪽 하동 지역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 민간 유치 사업을 이쪽 지역과 또 여주의 신륵사 건너편 금은모래 강변 유원지라고 있거든요. 거기도 넓은 여주시에 부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쪽 지역도 같이 포함해서 이렇게 민간투자 공모를 지금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자: 네 또 이게 더불어서 얼마 전에 더본 코리아와의 상생 협약 소식이 보도됐는데요. 시민들의 관심이 큰데 이게 어떻게 원도심 경제에 도움이 되실 거라고 보실까요?

이충우시장: 지금 음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께서 네 우리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이렇게 지역과 상생 협약을 맺어서 추진하고 있는 게 엄청나게 큰 성공을 맺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주에 제가 말씀드린 경기실크 부지는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주 경관이 아름답고 아주 쾌적한 그런 공간을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 백종원 대표께서 이곳에 와 보시고 깜짝 놀라시면서 야 수도권에 이런 지역이 아직까지 있었나 하면서 적극적으로 저희와 이렇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런 협약을 맺어주셔서 지금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금 설계를 하고 계십니다. 네 그래서 인제 더본 코리아에서 제시하는 그런 계획을 저희가 반영을 해서 어 여주의 명품 농산물 쌀 고구마 땅콩 가지 이런 농산물이 좋은 농산물이 많거든요. 이런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을 통해서 백종훈 대표님께서 그렇게 개발하시고 하면은 뭐 이쪽 수도권에서 우리 여주밖에 없거든요.

선정된 데가 여주에도 많은 인제 그런 관람객이 오실 거라 생각을 해서 저도 아주 기대에 부풀어 있고 우리 여주 시민들도 야 여주가 확실히 이제 많은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쪽으로 변화를 할 것이다. 이렇게 믿고 계셔서 아주 요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여주에 진짜 반가운 소식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의 사활을 걸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난주에 여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해요.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축제 방향도 이거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이충우시장: 경기도 도자비엔날레하고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지난 주에 아주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우리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올해 처음으로 어 여주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여주는 천년의 도자기 역사를 간직한 그런 고장입니다.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그렇게 하는 한편, 또 전 세계 도예인들과 교류해서 어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해마다 봄에 열리는 여주 도자기 축제는 60만 명의 방문객이 이렇게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아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끝난 우리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이제 여주지역축제에서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그 위상이 아주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한국관광공사와 이렇게 협력을 해서 20여 개국 3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해서 이들과 함께 다양한 한류 문화 교류 행사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여주 농산물도 있었고, 또 2차 가공품을 만들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또 인기 영양사인 또 김민지 씨와 함께 가지튀김 또 가지덮밥 등 3가지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우리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시는 우리 영릉이 또 여주에 있습니다. 아 케이컬쳐를 세계에 알리고 아 세계의 여주를 알리는 데에는 한글을 창조한 우리 세종대왕만큼 압도적인 콘텐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는 이러한 축제를 발판으로 해서 세종의 인문도시를 지향하고 또 새로운 관광도시로 디자인해서 앞으로 쭉쭉 잘 나갈 겁니다. 여주가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뭐 도자기 축제 오곡나루 축제 이런 축제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어떤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축제들을 또 개최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최근 여주 관련 기사를 보면 무슨 출렁다리 자전거 친화도시 야외 물놀이장 개장 등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뉴스가 또 많이 보이더라구요. 어떤 이 큰 틀의 계획과 전략이 있으실까요? 예 지난 2년 동안은 여주에 오래 묵은 현안사항 도시개발 그런 하드웨어적인 문화에 치중을 해서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인제 남은 2년은 우리 여주 시민들의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또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분야에 집중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 그에 걸맞은 관광 인프로가 부족해서 기대만큼 여태까지는 기대만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올 연말과 연말에 인제 출렁다리가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여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신륵사관광단지와 연계해서 이 일대를 체류형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여주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

올여름에 그 야외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을 했는데 한 20일 만에 한 만 사천 명이 오셨습니다. 아주 시민들이 아주 반응이 엄청 뜨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그런 좋은 의견을 반영해서 모두가 이렇게 즐기고 사랑하는 여주의 시민 공원으로 만들고 또 이로 인해서 여주를 가보고 싶고 또 와서 좀 충분히 쉬었다 가는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의 출렁다리라는 새로운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신륵사 관광지가 있는 북단과 금은모래공원이 있는 남단 양안을 연계해서 쇼핑과 주야간에 볼거리 체험 숙박 이런 것을 아우르는 어떤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서 지역경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여주를 만들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네 어떤 관광객뿐만 아니라 여주 시민들을 위한 문화관광지가 정말 많은 것 같애요. 저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데요. 계속 지금 남한강 일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고 하는데요. 이 남한강을 관광 자원으로 만들 계획은 혹시 없으실까요? 아 지금 종합적으로 관광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남한강을 따라서 유기적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그런 복안도 가지고 있구요. 또 남한강을 거점으로 우리 출렁다리의 상류인 강천섬은 힐링 지구로 또 하류에 있는 이포보와 당남리 섬으로는 체험 레조직으로 지정해서 유기적인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서 체류 숙박 또 음식 특산물 판매로 우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첨 섬에는 2022년에 개관한 우리 힐링 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명상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상에 맞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늘려간다는 그런 계획이구요.

또 자연 풍광이 수려해서 백배킹 성지로 또 널리 알려진 그런 우리 강점 섬에는 캠퍼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서 올가을에도 힐링캠핑장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에 수변공원으로 지정을 해서 우리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만들어갈 그런 계획입니다.

이포부와 당남리 섬 1호는 안전하고 또 효율성이 좋은 계류식 헬륨 기구를 띄워서 남한강의 자연을 하늘 위에서 감상하는 기구 체험장으로 또 양천저류지 1호는 중장기적으로 저류지 기능은 유지하되 프로를 이용해서 카누 등 무동력 수상 레저 활동을 위한 그런 명소로 만들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득 창출 기회로 활용한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시장님 지금까지 어떤 관광산업 이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힘쓰고 계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지금은 주제를 조금 바꿔서 어떤 민생경제와 관련해서 지역의 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만큼 어떤 시급한 과제는 없잖아요. 여주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충우시장: 여주에는 신세계 사이먼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한 해에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 여주에는 21개 골프장이 있고 또 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은 뭐 200만명 이상이 되거든요. 또한 여주에는 말씀드린 명문의 아주 캠핑장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이용을 해서 대부분 지금까지는 왔다가 그냥 그냥 가시는 거였거든요. 그냥 아울렛에 들려서 옷을 사가지고 또 그냥 가시고 골프도 운동하고 가시고 이런 상태였었는데 아울렛에서는 일정 금액의 그 물건을 사면은 지역 상품권으로 나눠주고 또 골프장에도 골프장에 오신 손님들한테 지역 상품권을 주고 또 캠핑장에도 저희가 굉장히 저렴하게 이렇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요금을 인상을 해서 이제 인상된 금액만큼은 또 상품권으로 나눠주고 이런 바우처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 좀 이런 말씀드려서 뭐 할지 모르지만은 좀 강제적으로래도 여주 왔다 그냥 바로 가시는 게 아니라 이러한 상품권을 활용을 해서 지역에 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또 좋은 여주 농산물도 구입해 가실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 한 것입니다. 지금 막 시작하는 단계라 큰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은 앞으로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역 경제에 많은 그런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여주에 온 김에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그럴 수 있는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요. 이런 시장 상권 살리기 이런 정책들을 통해서 여주가 또 더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네 시장님 또 여주시에 좋은 소식 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여주시가 2년 연속 1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이 여주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여러 기관의 방문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비결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충우시장: 네 저희 여주의 또 하나의 자랑이죠.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곳은 우리 여주시가 유일합니다. 전국에도 자치단체 중에서 몇 개 없죠 특히 청렴도 평가는 행정 서비스를 경험한 시민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되는데 우리 여주시는 이 2가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데에는 리더인 시장의 확고한 의지도 중요하지만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이 조직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가치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토대 위에서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 실효성 있게 시행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도 반부패 청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여주시가 청렴 1번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진행자: 네 오늘 시장님께서 여주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떤 사업들 또 성과에 대해서 많이 소개해 주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여주 시민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충우시장: 네 행복도시 희망여지를 만들기 위한 여정은 이제 중반전을 이제 넘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여주는 많은 규제 속에 있지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에 우리의 에 계획은 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목소리로 시정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우리 여주시민들이 없었다면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성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여주 시민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어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잘 지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이충우 여주 시장님과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100상을 듣다 저희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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