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한 해 마무리…2025 종무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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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1 20:02:02
수정 2025-12-31 20:02:02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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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의회 향한 새해 의지 밝혀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는 31일 의회 위원회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지원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송년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년사에 나선 손종석 의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순창군의회는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지향하며 쉼 없이 걸어왔다"며 "의원들과 직원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준 덕분에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에도 군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순창군의회는 이번 종무식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새해에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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