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라이브 커머스 누적 시청자 70만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10-29 15:48:29 수정 2024-10-29 15:48:29 정의준 기자 0개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레오제이와 바닐라코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Select LIVE by Leo J’ [사진=레페리]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유원)가 오프라인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선보인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레오플릭스' 누적 시청자 70만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IP를 기반으로 구현한 오프라인 리테일 스토어에서 레오제이와 바닐라코, 웨이크메이크가 라이브 커머스인 네이버 쇼핑라이브 ‘Select LIVE by Leo J’를 각각 지난 18일과 25일 진행한 결과, 방송 1개 기준 누적 시청자 수가 레오플릭스 방송 사상 최초로 70만 뷰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업체는 지난 2021년 네이버 쇼핑라이브 레오제이 자체 브랜드 채널인 ‘네오플릭스' 채널이 개설된 이후 최고 누적 시청자 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레페리가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상호 연계해 옴니(OMNI) 채널화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냈다고 설명했다.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레오제이와 웨이크메이크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Select LIVE by Leo J’ [사진=레페리]

앞서 레페리는 12일부터 27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 21개 브랜드 총 38개 제품을 직접 추천하고 판매해 현장에서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는 뷰티 마케팅과 유통 등을 한 데 아우르는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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