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갤럭시 AI 체험관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4-10-30 08:59:29
수정 2024-10-30 08:59:2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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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잠실점에 'AI 비밀 본부 체험관' 운영
'갤럭시 Z 플립6'에 어린이를 위한 앱 별도 제작

삼성전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1일 키자니아 서울 잠실점에 '인공지능(AI) 비밀 본부 체험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AI 비밀요원'이 돼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해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를 구출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갤럭시 AI로 요원증 사진을 촬영하고 통역, 서클 투 서치, 퀵 쉐어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체험관은 2027년 10월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키자니아 갤럭시 AI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갤럭시 AI'의 혁신적인 사용성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눈높이를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AI로 쉽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키자니아는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을 체험관에 무료로 초청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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