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구속...'집사 게이트' 수사 급물살
경제·산업
입력 2025-08-16 10:59:17
수정 2025-08-16 10:59:1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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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임정빈 판사(당직법관)는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김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판사는 발부 사유로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를 적시했다.
김 씨는 자신이 지분을 보유했던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 자금 33억8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따.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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