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나트륨 배출효과 탁월한 ‘슬림라인정’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1-05 14:27:53
수정 2024-11-05 14:27:5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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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인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 오필리가 나트륨 배출효과가 탁월한 신제품 ‘슬림라인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다양한 건강식품은 선보인 오필리는 ‘오(Oh)늘’과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 ‘슬림라인정’은 칵티니아를 주원료로 모링가, 차전자피, 흰 강낭콩, 삼백초 등 자연산 원료들을 혼합해 만들어 체내 나트륨 배출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업체는 맵고 짠 음식을 먹은 다음날, 아침마다 얼굴이 땡땡한 경우, 또 몸이 무겁고 찌뿌둥함을 느낄 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태환∙박미연 에이치유지 대표는 “‘슬림라인정’은 자연산 원료를 오필리의 특허 제조기술로 만들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며 “최근 체험단을 진행한 결과 체험단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슬림라인정’은 론칭 당일부터 일주일간 자사몰에서 선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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