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소통포럼’ 성료…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4-11-11 15:15:39
수정 2024-11-11 15:15:39
이수빈 기자
0개
부모 및 초등생 자녀 참석…건전한 게임 문화 공유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9일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게임소통학교는 학교 및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 단계별로 지원되는 함께하는 교육에 더해 올해 게임소통포럼까지 개최해 부모 및 자녀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2회 포럼에는 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희아 마인드스페이스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대표는 “요즘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자녀의 게임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가정 내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q00006@sedaily.com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게임소통학교는 학교 및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 단계별로 지원되는 함께하는 교육에 더해 올해 게임소통포럼까지 개최해 부모 및 자녀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2회 포럼에는 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희아 마인드스페이스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대표는 “요즘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자녀의 게임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가정 내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