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한국 GM과 코세페 맞이 저금리·콤보 할부 혜택
금융·증권
입력 2024-11-14 00:47:30
수정 2024-11-14 00:47:30
김도하 기자
0개

KB캐피탈은 이달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의 저금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래버스 및 타호 차량을 구매 시 선수금 없이 최대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가격의 최대 15% 현금 지원과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하거나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경우엔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1월 한 달간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MC시에라는 아발론 화이트 색상이나 인디고 블루 색상을 구매 시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KB캐피탈의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GM 등 국산 차량을 구매한 고객 중 연내 계약 종료 또는 종료 예정인 고객이 11월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KB캐피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한국GM과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 부담을 낮추고, 혜택을 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2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3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4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5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6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7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8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9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10"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