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저출생극복 및 일가정양립을 위한 「자란다 프로젝트」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4-11-21 16:18:43
수정 2024-11-21 16:18:43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7일 『제2차 노사공동 일가정양립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개선과제를 담은 「자란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구성된 일가정양립위원회는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저출산 극복 기조에 동참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및 제도를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기구이다. 17일 열린 일가정양립위원회에서는 출산장려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총 4개 분야 16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자란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첫 번째 분야는 「아이가 자란다」 로 임신·출산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 출산 축하금 확대 △임신 중 6·4·1 근무제도 시행 △ 임신·출산 관련 휴가제도 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부모가 자란다」분야는 육아·돌봄 지원방안을 담고 있으며 △ 육아시간 제도 시행 △ 육아휴직자 불이익 개선 △ 초등학교 1·2학년 부모 자녀 돌봄 지원 △ 육아·돌봄 휴가제도 개선 △육아·돌봄 위한 복지인프라 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가정양립 지원방안을 담고 있는 「조직이 자란다」분야에서는 △교육·홍보를 통한 가족 친화적 문화조성 △독신·무자녀 가구 지원방안 마련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강화 △업무연속성 확보를 통한 수용도 제고로 구성되어 있다. 끝으로 「국민행복이 자란다」분야에서는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방안을 담고 있으며 △ 다자녀부모·경단녀 채용 서류가점 부여 △ 문화센터의 경력·돌봄지원 기능 강화 △ 말과 승마를 활용한 가족친화적 공원 조성 △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돌봄·육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기복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자란다 프로젝트」가 한국마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으며, “동 추진과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자란다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나아가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을 추진함으로써 국가 저출생 극복 기조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자란다 프로젝트」라는 이름처럼 아이와 부모가 자라고, 동시에 조직과 국민행복이 함께 자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2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3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4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5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6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7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8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9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 10달러 강세에 '달러보험' 뜬다…환차익 기대감에 가입 급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