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4-11-22 15:33:52 수정 2024-11-22 15:33:52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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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 추가

[사진=넷마블]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초신성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 울트라 레어(UR)등급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으로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 선택 전 적군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26일까지 앙케이트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 투표로 라인업이 구성됐으며 신규 영웅 랜슬롯을 포함해 태생 UR 등급 영웅 총 4종이 포함됐다. 이용자들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태생 UR 등급 4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은 5.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총 22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5주년 감사 스페셜 소환’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출석 및 플레이만 해도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을 비롯한 다양한 영웅들을 UR 90 레벨의 성장된 상태로 획득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통해  ‘5.5주년 점핑 초신성 티켓’을 획득하고 스텝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5주년 점핑 초신성 박스’ 이벤트도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총 7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해,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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