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4-11-26 10:11:06 수정 2024-11-26 10:11:06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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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에서 출시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의 모습. [사진=이랜드이츠]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는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10종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제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채로운 딸기 케이크 라인업으로 제철 딸기와 동물성 100% 생크림의 조화를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프랑베리 타워’ 케이크 2종은 딸기를 2단으로 높게 쌓아 올려 딸기가 쏟아질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년 1천개 이상 판매되는 프랑제리의 시그니처 '1KG 베리 포레스트'와 프레지에 스타일의 ‘프랑베리 가든’ 케이크도 준비했다.

프랑제리는 유럽 전통의 맛과 독특한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케이크들도 준비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부쉬 드 노엘’은 리뉴얼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부쉬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프랑제리만의 레시피로 개발된 가나슈 몽떼(ganache montée) 크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해 트리 모양을 형상화한 '윈터 초코 트리'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가을 출시한 밤티라미수와 스테디셀러 케이크들의 크리스마스 시즌 리뉴얼 버전인 '겨울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클래식 고구마케이크' 등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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