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티자산운용, ‘2024 KOCCA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11-28 09:39:13
수정 2024-11-28 09:39: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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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티자산운용(대표 정윤우)이 기관 대표 투자기관으로 초청받아 콘텐츠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2024 KOCCA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모데이는 IR 피칭, 우수기업 시상식, 지원사업 대표 성과 전시, 네트워킹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는 콘텐츠 스타트업과 투자사, 창업보육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해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조명받은 프로그램은 총상금 1억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IR 피칭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60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중 창업보육기관과 액셀러레이터의 자체 데모데이 및 별도의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14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케이지티자산운용은 행사 현장에서 여러 스타트업의 IR 발표를 심도 있게 청취한 후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투자 협의를 위한 후속 만남도 계획 중이다.
정윤우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유망한 콘텐츠 스타트업들과 직접 소통통해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탐색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윤우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는 1993년생으로 금융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자산운용사 대표를 맡아 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로서 IPO펀드와 코스닥벤처펀드를 주력으로 운용 중이며, 최근 Pre-IPO 펀드와 부동산 펀드 설정을 준비,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또한 이뮤노바이오텍 사외이사로 상장사 M&A 준비에도 관여하고 있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2024 KOCCA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모데이는 IR 피칭, 우수기업 시상식, 지원사업 대표 성과 전시, 네트워킹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는 콘텐츠 스타트업과 투자사, 창업보육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해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조명받은 프로그램은 총상금 1억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IR 피칭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60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중 창업보육기관과 액셀러레이터의 자체 데모데이 및 별도의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14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
케이지티자산운용은 행사 현장에서 여러 스타트업의 IR 발표를 심도 있게 청취한 후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투자 협의를 위한 후속 만남도 계획 중이다.
정윤우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유망한 콘텐츠 스타트업들과 직접 소통통해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탐색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윤우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는 1993년생으로 금융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자산운용사 대표를 맡아 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케이지티자산운용 대표로서 IPO펀드와 코스닥벤처펀드를 주력으로 운용 중이며, 최근 Pre-IPO 펀드와 부동산 펀드 설정을 준비,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또한 이뮤노바이오텍 사외이사로 상장사 M&A 준비에도 관여하고 있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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