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골목상권 ‘꽃길 점등식’
전국
입력 2024-11-29 16:01:38
수정 2024-11-29 16:01:38
이귀선 기자
0개
李 시장 “오산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오산시가 ‘오산동 운암상가 꽃길 점등식'을 진행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산동 운암상가는 올해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 고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상점가 곳곳에 화려한 경관 조명을 설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동 운암상가의 상인회원 및 이용 고객 등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활성화 의지를 가진 상권이 직접 발굴한 필요 사업을 시가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각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breaktv00@gmail.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전교조 광주지부, 미래세대 위한 5⋅18민주화운동 수업 제안
- ‘통합 30주년’ 맞은 사천시…‘사천 방문의 해’ 선포
-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 한정현 작가 소설집 '쿄코와 쿄지' 선정
- 21대 대선 선거운동 첫날, 정당 출정식 열고 유세전 돌입
- 원공노, 부부의날 기념 원주사랑상품권 지급 이벤트 실시
- 보훈공단, 복권기금 활용 주거환경개선사업 상반기 낙찰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 심평원,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계획 공개
- 강원랜드, 고객 기부 성금 4000만 원 ...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 경기도, “유기농 종자 공급”...안정성↑
- 부천문화재단, 수주문학상 공모 및 기획전시 열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교조 광주지부, 미래세대 위한 5⋅18민주화운동 수업 제안
- 2‘통합 30주년’ 맞은 사천시…‘사천 방문의 해’ 선포
- 3더본코리아, 뻥튀기 상장으로 주관 증권사 배만 불렸다?
- 45⋅18문학상 본상 수상작, 한정현 작가 소설집 '쿄코와 쿄지' 선정
- 5구글, 잇단 사법 리스크…실적 타격 ‘어쩌나’
- 6도시정비 양극화…삼성 ‘5조’·현엔·SK ‘제로’
- 7국민銀 허위대출 금융사고…책무구조도 첫 사례 되나
- 8'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 9생존 위기 몰린 석화업계…‘4사4색’ 고비 넘기
- 10SKT, 1분기 ‘선방’…“2분기 해킹 여파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