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찬, 육아 커뮤니티 ‘서울맘카페’와 전략적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14:21:08
수정 2024-12-02 14:21: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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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기업 헬로우찬(Hello Chan)이 서울 지역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육아 커뮤니티 ‘서울맘카페’와의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우찬은 소비자의 일상과 정서에 공감하는 감성적이고 현실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 마케팅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리더십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지원하고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서울맘카페’는 육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커뮤니티로 이번 협업을 통해 헬로우찬의 주부 인플루언서 및 모델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서울맘카페의 커뮤니티 기반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헬로우찬 대표는 “서울맘카페와의 협업은 국내 마케팅 시장에서 헬로우찬의 영향력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는 중요한 발걸음”라며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화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육아, 라이프스타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브랜드 성공의 핵심으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헬로우찬은 서울맘카페와 같은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해 국내∙외 마케팅 시장에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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