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대상자 4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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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03 14:12:54
수정 2024-12-03 14:12:54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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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대상자 44명을 확정 했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으로 올해 연말부터 개인택시 44대가 추가로 운행되며, 이로써 세종시 택시 면허 대수는 총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신규 면허를 발급받은 택시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인구 대비 택시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택시 증차를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국토부가 제5차 택시 총량제(2025∼2029년)를 추진함에 따라 국토부의 검증을 거쳐 내달 중 세종시 택시 총량(2025∼2029년)을 고시할 계획이다. /breaktv00@gmail.com
이번 신규 면허 발급으로 올해 연말부터 개인택시 44대가 추가로 운행되며, 이로써 세종시 택시 면허 대수는 총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신규 면허를 발급받은 택시는 신도시 내 택시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영업 범위가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인구 대비 택시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택시 증차를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국토부가 제5차 택시 총량제(2025∼2029년)를 추진함에 따라 국토부의 검증을 거쳐 내달 중 세종시 택시 총량(2025∼2029년)을 고시할 계획이다. /breaktv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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