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여파 후 열린 국내 증시…코스피 1.97% 하락 출발
금융·증권
입력 2024-12-04 09:16:50
수정 2024-12-04 09:16:50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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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7% 하락한 채 출발...코스닥 1.76% 하락
지난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뒤 6시간만에 해제됐다. 이후 열린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한 채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1.91% 하락한 677.59로 개장했다.
코스피 지수를 산출한 이후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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