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국제학교, ‘2025년 겨울캠프’ 참가자 모집
문화·생활
입력 2024-12-04 13:59:34
수정 2024-12-04 13:59: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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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위치한 스텔라 국제학교는 2021년 'Best International School in Johor' 수상 이력을 보유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영국 캠브리지 국제 교육 평가 위원회의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92개국 730여 개 학교가 채택한 국제 초등 교육과정(IPC)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몰입식 영어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은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며, 원어민 교사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체험 학습의 과정이 특징으로 매주 진행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전통 마을, 도자기 공방, 꿀벌 농장, 시나르 생태공원 등을 방문하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캠프는 2025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1차와 2025년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만 5세부터 13세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일 세 차례의 균형 잡힌 식사가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여 참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마이클 윌슨 스텔라 교육그룹 교장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에서의 의사소통"이라며 "본교의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 국제학교 관계자는 "초등학교 시기의 해외 영어 캠프 경험이 향후 영어 학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스텔라와 같은 정규 국제학교에서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언어 발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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