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2024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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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0 10:11:53
수정 2024-12-10 10:11:5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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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조리마이스터과 학생들이 12월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 참가해 대회 최고 영예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쉐프한국협회 및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요리·바리스타·베이커리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국내 전문조리사들과 해외에서도 많은 조리사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교 조리마이스터과는 장상준 교수 및 강경태 교수가 지도교수로 15명의 학생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단체부문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참가자 전원이 각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상준 학과장은“대구·경북의 전통음식 및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방법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이번 대회는 마스터쉐프한국협회 및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요리·바리스타·베이커리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국내 전문조리사들과 해외에서도 많은 조리사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교 조리마이스터과는 장상준 교수 및 강경태 교수가 지도교수로 15명의 학생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단체부문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참가자 전원이 각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상준 학과장은“대구·경북의 전통음식 및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방법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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