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유니온페이, 중국, 일본, 베트남 현지 할인 이벤트
금융·증권
입력 2024-12-11 17:07:17
수정 2024-12-11 17:07:1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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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우리카드는 무비자 중국 여행객을 위해 현지 가맹점 11%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년 3월 말까지 '카드의정석 SHOPPING+(플러스)'를 비롯해 유니온페이 로고가 있는 우리카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약 5만원 이상 사용하면 11%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에 등록해 QR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당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유니온페이 카드와 함께 중국에서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이벤트는 내년 3월 말까지 '카드의정석 SHOPPING+(플러스)'를 비롯해 유니온페이 로고가 있는 우리카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약 5만원 이상 사용하면 11%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에 등록해 QR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당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유니온페이 카드와 함께 중국에서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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