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재선임
금융·증권
입력 2024-12-13 15:45:52
수정 2024-12-13 15:45:52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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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앞서 지난 2019년 11월부터 한국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박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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