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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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3 19:03:17
수정 2024-12-13 19:03:1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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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적극 노력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회장 고정애)는 13일 대구 북구 경상여자고등학교(교장 손동엽)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여자고등학교는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예방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원동 지구대(대장 노인조), 침산1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홍근), 침산1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영택),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해 피켓과 홍보물을 이용하여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 방법을 알렸다.
함께 참여한 우재준 국회의원실 박현규 사무국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배움의 계기가 되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확산되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경상여자고등학교는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와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예방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원동 지구대(대장 노인조), 침산1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지홍근), 침산1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영택),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해 피켓과 홍보물을 이용하여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 방법을 알렸다.
함께 참여한 우재준 국회의원실 박현규 사무국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범죄(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배움의 계기가 되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확산되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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