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장 운영 비대위 구성…"변동성 확대 대비"
금융·증권
입력 2024-12-16 09:45:33
수정 2024-12-16 09:45:33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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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증시 변동성 확대 대비를 위한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16일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금융시장 상황 및 향후 국내외 증시 전망 등을 긴급 점검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위원회는 거래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영지원본부·유가증권시장본부·코스닥시장본부·파생상품시장본부·청산결제본부·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상임감사위원으로 구성된다.
비대위는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증시 주변자금 흐름 등 증시 지표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가간다는 계획이다.
또 관계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토대로 증시 불확실성을 틈탄 불공정거래에 대해 시장감시를 대폭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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