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일 30일…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금융·증권 입력 2024-12-17 15:22:43 수정 2024-12-17 15:22:43 김보연 기자 0개

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3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CCP청산 및 TR보고 업무는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새해 첫 거래일은 1월 2일로 증시 개장식에 따라 증권시장 정규장 개장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3시 30분이다.

이번 달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따라서 이달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해당 상장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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