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결의대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18 15:40:28
수정 2024-12-18 15:40:28
이지영 기자
0개

이번 행사는 올해 LH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수주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은 최우선, 안전은 기본'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0여 개 건설사의 대표이사, 임원, 현장책임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품질안전 중심의 LH 계약심사 제도 소개와 건설현장 불법행동 특별 노무교육, 품질 및 안전관리 종합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품질안전관리는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해야 한다"며 "현장관리 애로사항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오직 품질 안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설현장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뇌 질환 의료 AI 기업 ‘뉴로핏’,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 시스메이트, 생성형 AI 탑재한 'AI Human' 키오스크 공개
- 삼성바이오에피스,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획득
- 알멕, 美 글로벌 완성차 수주 확보…“해외사업 중심 성장 동력 추가”
-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대상 만성질환 특강 진행
-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사업 철수…“공기 단축 무리”
- 디아블로, 김풍·김숙과 ‘팝옾주점’ 오픈…"일상 속 와인 반주"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플래그십 ‘루이비통’ 듀플렉스 매장 오픈
- 스타벅스, 세종에 국내 최초 ‘패밀리 프렌들리’ 매장 오픈
- 딜리버스, 당일배송 서비스 '딜리래빗' 대전광역시로 확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BPA, '인도네시아 마리타임 위크 2025'서 부산항 디지털 물류시스템 홍보
- 2뇌 질환 의료 AI 기업 ‘뉴로핏’,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 3환자·보호자 한 목소리 “혁신 신약, 빠른 급여 적용 필요해”
- 4시스메이트, 생성형 AI 탑재한 'AI Human' 키오스크 공개
- 5삼성바이오에피스,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획득
- 6경기도, 추경 4,785억 원↑…미래산업·SOC 등 투자
- 7알멕, 美 글로벌 완성차 수주 확보…“해외사업 중심 성장 동력 추가”
- 8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9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대상 만성질환 특강 진행
- 10의정부시, 보훈 강화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