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브랜드 '바이브젠', 롯데 인터넷 면세점 공식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24-12-18 15:42:42 수정 2024-12-18 15:42:42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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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스킨샷 제품 사진. [사진=바이브젠]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브젠'이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브젠은 올해 8월 런칭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생명공학 연구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약사가 협력해 개발했다. 주요 제품은 '바이탈 스킨 샷'과 '리바이브 에너지 샷'으로, 각각 피부 건강과 에너지 증진에 특화된 기능성 식품이다.

'바이탈 스킨 샷'은 국내 최초로 이중제형을 도입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보습과 미백, 탄력 증진은 물론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리바이브 에너지 샷'은 면역력 강화, 간 건강 증진, 피로 회복, 항산화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이다.

롯데 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바이브젠'은 면세점 내 '셀럽샵'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셀럽샵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추천하는 상품 전문관으로, 롯데면세점이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창적인 플랫폼이다.

바이브젠의 신제품 2종인 '바이탈 스킨 샷'과 ‘'리바이브 에너지 샷'은 이번 셀럽샵을 통해 특별한 테마로 소개된다. 고객들은 인플루언서 트렌드와 바이브젠의 독특한 포뮬러가 결합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하며, 제품 선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지수 더 라티브 대표는 이번 롯데 면세점 단독 입점 관련해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 초기 한정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전용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브젠은 롯데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을 통해 바이브젠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한국의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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