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대구시민대학 특별강연. .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료
전국
입력 2024-12-19 14:31:46
수정 2024-12-19 14:31:46
김정희 기자
0개
대구 출신 명사 초청, 특별강연에 시민 400여 명 참석

첫날 강연은 12일 이지영 공간크리에이터의 ‘정리를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튿날인 13일에는 이시형 박사가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를 주제로 행복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두 강연 모두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대구시민대학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4년 대구시민대학은 올해 4월부터 시민제안강의, 기획강의, 특별강연으로 나뉘어 총 3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하며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특별강연을 끝으로 2024년도 모든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시민대학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강의를 기획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 제안에 기반한 강의를 통해 시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대구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평생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민대학 관련 문의는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 전화로 연락하거나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주시, 이팝나무꽃 개화기 팔복동 철길 전면 개방
- 2안호영 의원,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디지털 정책 포럼' 개최
- 3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도시 혁신
- 4전주형 착한 소비자운동 ‘함께장터’ 첫발
- 5“사망보험금, 살아있을 때 연금처럼 받는다”
- 6BMW, 최초 전기 SAC ‘뉴 iX2 eDrive20’ 국내 출시
- 7비금융업 진출 규제에 발 묶인 금융사…"경쟁력 약화"
- 8남양유업, 퇴직금 소송·수입품 경쟁 ‘가시밭길’
- 9‘청년인구 감소’ 전북자치도, 유출 방지 종합대책 추진
- 10수입차 ‘3위’ 쟁탈전…테슬라·볼보·렉서스 3강 구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