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한국인 최초 IEEE CASS 회장’ 선우명훈 교수 초청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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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0 09:35:56
수정 2024-12-20 09:35:5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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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국제전자전기공학회 회로시스템학회(IEEE CASS) 회장 당선
AI/DL의 발전 동향과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진행
이번 강연은 회로 및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인 선우명훈 교수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선우명훈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자전기공학회 회로시스템학회(IEEE CASS)의 회장직을 맡은 인물로, 전자공학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친 선도적인 연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및 딥러닝(DL) 기술의 발전 동향과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그는 AI/DL의 발전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산업적 환경과 이를 활용한 혁신적 기술들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대학교 학부생과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해 강연을 청취하며, 선우명훈 교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술적 통찰을 얻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회로 및 시스템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적 진전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연구 커뮤니티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참석자들 간의 학술적, 산업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기 대구대학교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의 기술 혁신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우리 대학과의 연구 협력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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