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급 아파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선착순 계약 진행중  

경제·산업 입력 2024-12-24 11:29:43 수정 2024-12-24 12:01:40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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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커뮤니티 시설. [사진=IS동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놀이터, 경로당, 운동시설 등 기본적인 시설에만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최근 아파트 단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도입하며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과 특화 설계를 갖춘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형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울산에서도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리조트형 단지가 등장해 부동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IS동서가 울산 덕하지구 B2블록에 시공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가 눈에 띈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고급 리조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이 눈길을 끈다.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VR스포츠, 다목적 체육관(농구·풋살), 익스트림장(스케이트보드) 등 운동시설과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가 들어선다. 미니영화관, 음악연주실, 개인방송 스튜디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고려한 공간도 돋보인다.

조경으로는 키즈워터파크와 캠핑장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티하우스, 펫가든도 조성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CJ프레시웨이의 조식과 중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영어교육 플랫폼 야나두와 함께하는 영어특화 프로그램, 어린이 축구 및 청소년 농구 교실 등 입주민 교육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넓은 단지 조경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생활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현재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가격 부담감을 확 낮춰 더욱 관심이 증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967세대로 현재 일부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고객들의 초기자금 부담감 해소를 위해 잔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는 선지원(후불제) 하고, 잔금의 20%는 2년간 유예 가능해 자금 계획을 여유롭게 세울 수 있다. 

'풀옵션'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는 시스템 에어컨, 유럽산 바닥 타일,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 벽체 및 상판, 오브제 컬렉션(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빌트인 스타일러, 빌트인 인덕션·전기오븐, 프리미엄 바스, 주방 프리미엄 더블후드 등을 무상제공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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