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구 희망지역아동센터서 어린이들과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
전국
입력 2024-12-24 15:38:19
수정 2024-12-24 15:38:19
김정옥 기자
0개
지역농산물 활용해 도시락 만들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제공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3일 사회공헌 브랜드 '포트너(PORTner)'의 일환으로 부산 중구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4일 BPA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농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해 토마토 팍시(토마토 속에 고기와 야채를 다져 넣고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프랑스 가정식)와 요거트를 직접 만들고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돌봄공백과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BPA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4개 공공기관과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제작과 전달 사업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지난 23일부터 5주간 진행된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각적 가치를 창출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24일 BPA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농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해 토마토 팍시(토마토 속에 고기와 야채를 다져 넣고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프랑스 가정식)와 요거트를 직접 만들고 건강한 식습관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돌봄공백과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BPA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4개 공공기관과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제작과 전달 사업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지난 23일부터 5주간 진행된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각적 가치를 창출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시, 올해 44억 투입 도시숲 22개 만든다
- 2전남 함평 종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3총성 없는 관세전쟁…트럼프 선공에 캐·멕·中도 보복관세 선언
- 4美 의료수송기 추락 사고 사망자 7명으로 증가
- 5해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해상기반 3축 체계 핵심 전력
- 6권영세·권성동, 내일 尹대통령 면회…"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
- 7"안방 시장도 직격탄인데…"트럼프 관세 강행에 美 내부서도 "재고해야"
- 85대은행 가계 대출 열달만에 감소…이달 금리인하 가능성도
- 9금융당국, 가계 대출 증가세 '고삐'…올해 은행 대출 어렵다
- 10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