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4-12-26 01:34:34 수정 2024-12-26 01:34:34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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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 이용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은 내년 2월 말까지 1,000매 한정으로 발급 가능하다. 발급 후 3월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원까지 고객이 선택한 곳에 기부한다.

기부처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WWF'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최초 선택 이후에는 기부처를 수정할 수 없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랜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먼슬리 플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달 동안 전국 음식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최대 3%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이달까지 신한 SOL페이로 국내 결제를 할 때 포인트 플랜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3%, 1만 포인트 한도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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