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새해맞이 타종식 행사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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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30 12:07:44
수정 2024-12-30 12:07:4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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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국가애도기간 등 고려

영덕군은 30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피해자를 애도하고 국민적인 정서에 부합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매년 많은 해맞이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1월 1일 교통 및 안전 관리 인력 투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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