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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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6 13:30:21
수정 2025-01-06 13:30:2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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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신년 인사회에서 성금 전달
매년 지역사회 공헌 및 희망 나눔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이 자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회원사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된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매년 재해 피해 극복 성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공헌과 희망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1947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67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건설업 진흥과 제도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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