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유열, 'CES 2025' 참석…미래 성장동력 발굴
경제·산업
입력 2025-01-06 17:30:44
수정 2025-01-06 18:12:0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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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올해 CES 현장을 찾아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필요한 기술 동향을 살펴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1월에도 CES 2024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롯데이노베이트 부스를 찾은 바 있습니다.
신 부사장은 부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전기차 충전기 ‘이브이시스(EVSIS)’ 등 롯데정보통신이 보유한 서비스 기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신 부사장은 올해도 롯데이노베이트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그룹의 신사업과 글로벌 산업계 트렌드를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CES에서 칼리버스의 확장된 세계관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00006@sedaily.com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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