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컬쳐, 중기부·고용부 공동 주관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1-07 10:00:04
수정 2025-01-07 10:00: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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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컬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청년 고용 실적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까지 평가해 ‘2025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무브컬쳐는 뛰어난 청년 고용 실적과 경쟁력 있는 임금 제공,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해 이번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준일 ㈜무브컬쳐 대표는 "자사는 문화기획으로 세상에 활력을 선사한다는 회사 미션을 가지고있다”며 “이에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해온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이곳에서 더 많은 경험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브컬쳐는 '문화', '꿈', '취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기획과 축제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회사로 지역축제,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행사 등 다양한 성격의 행사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회문화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무브스쿨(무브컬쳐 축제학교)', '무브살롱'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체 IP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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