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기승도 상무보 영입…"수주 포트폴리오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01-07 09:19:41 수정 2025-01-07 09:19:41 이지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기승도 상무보. [사진=대보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본부 담당 임원으로 기승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기 상무보는 현대건설, DL건설 등에서 국내외 토목 현장소장, 기술형 입찰 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6,000억 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가 절실한 만큼 3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근무한 기 상무보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건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이어 현대건설, 태영건설 출신 정성원 상무보와 벽산건설, 금광기업 출신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했다. 이를 통해 기술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 및 지자체 발주사업 등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지영 기자

easy@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