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행정 분야 '찾아가는 강원도정'
강원
입력 2025-01-07 16:09:20
수정 2025-01-07 16:09:2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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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민생 안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춘천=강원순 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7일 오전 10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 이강성 LX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 분야의 ‘찾아가는 강원도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 업무를 민생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시작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도와 LX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설·대형 화재 등 자연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제도의 적극적 운영을 건의했으며, 현장과 민원 중심의 지적측량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 행정 업무는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특히 LX가 최일선에서 지적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측량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k10@sedaily.com
이번 간담회는 새해 업무를 민생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시작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도와 LX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설·대형 화재 등 자연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제도의 적극적 운영을 건의했으며, 현장과 민원 중심의 지적측량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 행정 업무는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특히 LX가 최일선에서 지적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측량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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