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난해 공공입찰 사전단속 건설업체 113곳 적발
전국
입력 2025-01-10 15:30:23
수정 2025-01-10 15:30:23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공공입찰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이다. 만약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
부적격 건설업체는 시공능력이 없어 불법하도급, 면허대여, 현장대리인 미배치 등 불공정거래의 원인이 된다. 이에 도는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시 사무실, 기술인력, 자본금 등을 엄정하게 조사해 등록기준 미달 업체에는 행정처분, 입찰배제,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각각 지난 2021년 7월, 2022년 1월부터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도입했다./rkdtldhs0826@sedaily.com
공공입찰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이다. 만약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
부적격 건설업체는 시공능력이 없어 불법하도급, 면허대여, 현장대리인 미배치 등 불공정거래의 원인이 된다. 이에 도는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시 사무실, 기술인력, 자본금 등을 엄정하게 조사해 등록기준 미달 업체에는 행정처분, 입찰배제,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각각 지난 2021년 7월, 2022년 1월부터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도입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안군,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 20일 개최
- 2전주시, '착한소비자운동' 3억 8,600만 원 실적 기록
- 3전주문화재단 "문화예술로 일상이 풍요로운 미래도시로"…힘찬 출발
- 4전북자치도교육청, 안전사고 'Zero' 견실시공 'UP'
- 5전북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NO, 탄소중립 실천 앞장”
- 6“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으로” 전북개발공사, CS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7전북자치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시군 간담회 개최
- 8전북자치도,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개최…"전북, 헴프 산업 중심지로 육성해야"
- 9전북자치도-전주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 성황
- 10전북자치도, 아헤스와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