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서울콘 K뷰티 부스트’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1-10 13:32:17 수정 2025-01-10 13:32:1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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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에스티스]

토탈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VONESTIS)’가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로 1989년 설립된 본에스티스는 헤리티지 바탕의 ‘본에스티스’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코어’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본에스티스는 탁월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펩타이드 특허성분을 통해 기존의 안티에이징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일본 동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전세계 줄기세포 엑소좀 협회 회장 오치야(Ochiya Takahiro) 박사의 케라티노사이트 피부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피부 역노화를 구현하는 최고 품질 엑소좀 원료 전 세계 독점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K뷰티 브랜드와 1,600명이 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뷰티 관계자를 초청해 브랜드 전시를 진행하고 크리에이터 대담 및 K 뷰티 브랜드관을 통해 K뷰티의 산업 한 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울콘 K 뷰티 부스트’에서는 본에스티스는 브랜드관을 운영,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본에스티스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52개국의 뷰티 관계자들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자아냈다.
[사진=본에스티스]

이날 본에스티스 브랜드관에는 다양한 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체험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대거 방문해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회장은 “본에스티스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뷰티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에스테틱 뷰티 선도 브랜드의 자부심을 안고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강릉 씨마크 호텔 스파, 제주 파르나스 호텔 스파 등5성급 호텔 스파에 입점, 최고의 피부 관리와 뷰티 서비스를 통해 국내 럭셔리 에스테틱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35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본에스티스 메종’을 오픈 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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