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설 명절 중소기업 대상 15조1,000억원 금융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1-10 15:15:38
수정 2025-01-10 15:15:3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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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신규자금 6조 1,000억원, 만기연장 9조원 지원
경영안정·임금체불 해소·매출채권 관련 대출 등 중점 지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다음달 14일까지 특별자금 15조1,000억원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신규자금 6조1,000억원, 만기연장 자금 9조원, 금리우대 최대 1.5%p 이내 등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임직원 임금체불 해소 자금, 매출채권(B2B, 구매자금대출 등) 관련 대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우리은행은 신규자금 6조1,000억원, 만기연장 자금 9조원, 금리우대 최대 1.5%p 이내 등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임직원 임금체불 해소 자금, 매출채권(B2B, 구매자금대출 등) 관련 대출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초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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