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연휴 전 백신 접종·마스크 착용 당부
경기
입력 2025-01-10 15:34:35
수정 2025-01-10 15:34: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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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다.
경기도는 10일,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지난주 73.9명에서 이번 주 99.8명으로 증가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응급의료센터 대기시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운영되는 경기도의료원 6개소, 발열클리닉 23개소, 달빛어린이병원 30개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설 연휴 이동량 증가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wjdwngus98@sedaily.com
경기도는 10일,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지난주 73.9명에서 이번 주 99.8명으로 증가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응급의료센터 대기시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운영되는 경기도의료원 6개소, 발열클리닉 23개소, 달빛어린이병원 30개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설 연휴 이동량 증가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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