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2025년 GTX-C 연장·폴리텍 캠퍼스 유치로 성장 발판 마련
경기
입력 2025-01-13 15:01:57
수정 2025-01-13 15:01:5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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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경제, 복지, 교육 전반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을 도약의 해로 삼는다.
동두천시는 13일, 박형덕 시장의 민선 8기 리더십 아래, 2024년 국·도비 314억 원 확보,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확정, 폴리텍 동두천 융합기술교육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GTX-C 노선 연장은 동두천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성과로, 2028년 본선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폴리텍 캠퍼스 건립이 확정되면서 연간 1,500명의 전문 인재 배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4년에는 경제뿐 아니라 복지와 교육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돌봄서비스 지원,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 건립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시행되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6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동두천시는 경제 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할 예정이다. 더불어 ‘누구나 돌봄제도’를 도입해 모든 시민에게 생활돌봄, 주거안전 지원을 확대하며, GTX-C 연장과 전철 1호선 셔틀 증편 등 교통 인프라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의 공약과 현안 사업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 복지, 교육, 문화, 교통의 전방위적 혁신을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wjdwngus98@sedaily.com
동두천시는 13일, 박형덕 시장의 민선 8기 리더십 아래, 2024년 국·도비 314억 원 확보,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확정, 폴리텍 동두천 융합기술교육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GTX-C 노선 연장은 동두천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성과로, 2028년 본선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폴리텍 캠퍼스 건립이 확정되면서 연간 1,500명의 전문 인재 배출을 통해 지역 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4년에는 경제뿐 아니라 복지와 교육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돌봄서비스 지원,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 건립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시행되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6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동두천시는 경제 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할 예정이다. 더불어 ‘누구나 돌봄제도’를 도입해 모든 시민에게 생활돌봄, 주거안전 지원을 확대하며, GTX-C 연장과 전철 1호선 셔틀 증편 등 교통 인프라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의 공약과 현안 사업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 복지, 교육, 문화, 교통의 전방위적 혁신을 약속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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