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산업단지들이 대기업과 협력업체 입주로 활기를 띠는 반면, 북부 산업단지는 여전히 낮은 분양률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정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기업이 오지 않는 구조적 이유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동두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에서 ‘2025 헬로 DDC 서브컬처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K-POP과 힙합 공연을 비롯해 코스프레, 미디어파사드 쇼, 공방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첫

경기도가 응급·분만 취약지 지원을 확대하며 북부 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이 남은 동두천에서도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올해 경기도는 56억 원을

경기도는 22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동두천 국가산단과 연천 BIX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두 산업단지는 각각 분양률이 2.3%, 29%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미분양 원인과 협력 방

동두천이 올가을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록 페스티벌, 한미 우호의 날, 청소년 별자리 과학문화예술축제, 소요단풍문화제 등 굵직한 축제가 연달아 열려 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경기도는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포시에 호우경보를, 고양·용인·화성·부천·남양주·안산·평택·시흥·파주·의정부·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포천&mi

30년 넘게 방치된 채 흉물로 남았던 동두천 제생병원이 최근 공사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원 시기는 아직도 안갯속입니다. 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두천의 명산 칠봉산 자락 아래, 대형 병원 건물이 우

경기북부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동두천. 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반환되지 않은 미군 공여지, 불완전한 기반 시설, 부족한 일자리 앞에서 고개를 떨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는 인물이 있

양주‧동두천‧연천 시민들, 전철 1호선 증차 요구 양주‧동두천‧연천 시민들이 전철 1호선 증차와 옥정~덕계역 간 직결버스 확대를 촉구하며 지난 1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1호선 증차 양주동

동두천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GTX-C 노선 연장, 교육특구 지정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박형덕 시장은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끝없는 희생을 강요당하는 현실은 결

동두천시가 민선 8기 3주년 언론브리핑 전, 주한미군 공여지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 보상과 반환 이행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약속, 보상부터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정부의 책임 있

동두천시가 ‘2025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기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보물)’, ‘동두천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경기도 유형문화재)’, ‘한국전쟁 피난민 태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주관하고 각 팀이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한 후, 팀 간

동두천시가 동두천시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가족센터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약정은 아이돌봄지원법에 따라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능력과 안전

동두천시가 농수산물 원산지 점검을 강화합니다. 시는 2025년에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통해 음식점, 수산물 유통업체, 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

동두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생깁니다. 경기도가 동두천시의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을 승인하며, 동두천 상봉암동 일대에 약 82,700㎡ 규모의 테마파크가 들어섭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동두천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

경기도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도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침’

동두천시가 2025년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

동두천시와 교육지원청이 MOU를 맺었습니다. 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교육자치 활성화, 지역연계교육, 글로컬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