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비상민생경제 현장소통 나서"

전국 입력 2025-01-14 15:03:17 수정 2025-01-14 15:03:17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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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제과학진흥원은 광주시기업인협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과원은 '비상민생경제상황대응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비상민생경제 대응을 위한 현장 소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정담회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광주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경과원은 최근 도입한 AI 기반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를 소개했다. 더불어 AI 챗봇과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경기기업비서' 활용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경과원은 최근 비상민생경제 대응을 위해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비상민생경제상황대응 중소기업 긴급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도내 4개 권역에 현장지원단을 설치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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