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시재생사업...1월 착수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착수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도는 3대 목표로 지역경제 재생, 주거환경 재생, 공동체 재생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을 위한 연차별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에는 평택시 원평동이 선정되어 ▲생활상권 골목 활성화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 및 집수리 지원 ▲원평 커뮤니티 제작소 거점공간 및 주민 활력 프로그램 운영 등 재생사업에 착수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은 91곳에서 추진 중이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