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견본주택 17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1-16 09:07:33
수정 2025-01-16 09:07:3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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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페를라'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입주는 올해 11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국내 시공 1위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래미안' 브랜드로 서초구 방배동이라는 핵심 입지 내 대단지로 선보이게 됐다"며 "방배동 일대에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고급 브랜드 타운이 형성됨과 동시에 '래미안 원페를라' 단지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입주는 올해 11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국내 시공 1위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래미안' 브랜드로 서초구 방배동이라는 핵심 입지 내 대단지로 선보이게 됐다"며 "방배동 일대에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고급 브랜드 타운이 형성됨과 동시에 '래미안 원페를라' 단지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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