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정보화 교육 상시 진행"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2025년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자는 관내 거주자로 만 55세 이상 고령자, 결혼이민자,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경로당 이용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며, 과목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 디지털 특강, 컴퓨터 기초 등 기기 활용과 정보화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신청자의 요구에 맞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과정들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5개 동 정보화교육장에서 915명 ▲27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622명 ▲25개 경로당에서 414명 등 총 2,951명이 정보화 교육에 참여했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