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도기업추천권 확보. ‘투자유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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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6 20:42:42
수정 2025-01-16 20:42: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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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 선도기업(앵커기업) 투자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내 도시형 공장 등 시설용지에 대한 수의계약 공급 대상자가 기존 시장·군수·구청장에서 시도지사로 확대됐다는 내용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민선 8기 중점과제인 ‘투자유치 100조+’의 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시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수의계약 공급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도는 3기 신도시, 경기테크노밸리 등에서 국내외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더욱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rkdtldhs0826@sedaily.com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내 도시형 공장 등 시설용지에 대한 수의계약 공급 대상자가 기존 시장·군수·구청장에서 시도지사로 확대됐다는 내용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민선 8기 중점과제인 ‘투자유치 100조+’의 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시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수의계약 공급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도는 3기 신도시, 경기테크노밸리 등에서 국내외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더욱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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