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친환경 수소도시' 조성 본격 추진
경기
입력 2025-01-17 15:52:09
수정 2025-01-17 15:52:0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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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정주현기자] 남양주시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7일, 2024년을 시작으로 친환경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수소도시는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소 경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5년 기본계획 수립 후 공사 입찰을 시작해 2026년 착공, 2028년 수소 생산 및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규정을 별도로 마련해 수소에너지 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시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 /wjdwngus98@sedaily.com
시는 17일, 2024년을 시작으로 친환경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수소도시는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소 경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5년 기본계획 수립 후 공사 입찰을 시작해 2026년 착공, 2028년 수소 생산 및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규정을 별도로 마련해 수소에너지 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시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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