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저트로 설 선물도 센스 있게”…갤러리아百, 이색 선물세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1-20 09:56:17
수정 2025-01-20 09:56:17
유여온 기자
0개
지역 맛집과 상생…"트렌디한 F&B 선봬"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K-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최근 SNS 에서 인기를 끈 ▲밤 티라미수 ▲떡 케이크 등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K-디저트를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골든피스 사슴 약과세트’가 있다. 약과에 가나슈, 견과류 등 현대적 재료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제품으로 총 13개가 한 세트다.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도 눈길을 끈다. 개성주악은 한과의 일종으로 찹쌀가루 등에 막걸리를 넣고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긴 뒤 조청 등을 입힌 전통 간식이다. 초콜릿, 크림치즈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메종 사우스케이프 감태 카라멜 샌드 쿠키&싱글 오리진 파우더 커피 세트’도 있다. 국내산 생감태와 카라멜이 들어간 통밀 샌드 쿠키를 커피 브랜드 ‘이코복스’의 신선한 원두커피와 함께 세트로 구성했다.
지역 맛집과의 상생을 위해 전국 각지의 유명한 맛집 디저트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레하레 대전 쌀샌드유 ▲천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 육포세트 ▲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K-디저트라면 센스 있는 설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이색 F&B를 찾아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 2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3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4우리은행
- 5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6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7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8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9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10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댓글
(0)